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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데일리 ] 아마존 화장품 수출 전문 기업 에스시홀딩스, 화장품 인허가 서비스 강화

아마존닷컴과 아마존 캐나다, 아마존 일본에 국내 화장품을 수출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스시홀딩스 (대표 천세창)가 아마존 주요 국가 화장품 인허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미국의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MoCRA)가 발효되고, 2023년 일본 MHLW (후생노동성), PDMA (의약품 의료기기청)의 화장품 상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마존닷컴과 아마존 일본에 진출한 많은 화장품 브랜드사들이 에로사항을 겪고 있다.

에스시홀딩스는 2015년부터 아마존닷컴에 화장품을 판매한 아마존 진출 10년차의 기업으로, 미국 FDA 인증을 자체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팀을 오래전부터 꾸려왔으며, 특히 FDA OTC (Over-The-Counter, 의사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의약외품) 인증까지 자체적으로 획득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미국 수출 진입장벽이 높아진 자외선차단제 상품까지 판매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에스시홀딩스 관계자는 “일본 후생노동성 인허가 및 통관, 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의 인허가 및 통관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팀을 보유하고 있어, 아마존 일본과 아마존 캐나다 진출에도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시홀딩스의 해외 화장품 인허가 및 아마존 진출 서비스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